요즘 와디즈 펀딩 많이들 도전하시죠?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상품은 정했는데
내 상품을 효과적으로 어필해 줄 상세페이지 제작에
막막함을 느끼고 계신 분들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디즈 파트너십 상세페이지 전문 회사인
저희가 잘 팔리는 와디즈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은 실제 와디즈에서 근무하고 계신 에디터님의 경험에
저희 디픽만의 인사이트를 더해 구성했으니,
이 글을 믿고, 많은 도움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펀딩은 '상품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팔아보는 판매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상품을 다루는 일반 판매 방식보다
비용적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죠.
반면에, 와디즈 상세페이지 작성 시
신경 써야 할 주의사항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으로 하여금
'상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인데요.
아직 세상에 없는 상품이므로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없기에,
더욱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내 상품의 장점을 1부터 100까지
줄줄이 나열한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내 제품이 가진 수많은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억해 주세요.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와디즈 상세페이지에 이것저것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는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고객의 기억 속에서 쉽게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제품의 장점을 확실하게 어필하면서도
내 제품을 고객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려면
어떻게 상세페이지를 기획해야 할까요?
정답은 내 제품의 '원 메시지(One Message)'를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구두의 경우,
[편안함이면 편안함]
[장인 정신이면 장인 정신]
[디자인이면 디자인].
이 중 '딱 하나의 최강점'을 중심으로
와디즈 상세페이지를 전개해야 한다는 것이죠.
오해하시면 안 되는 부분이 다른 장점들은
다 배제하라는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고객에게 내 제품이 더 선명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강점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 메시지(최강점)를 정했다면,
이제 하셔야 할 것은 이 최강점을 중심으로
와디즈 상세페이지의 모든 요소를 구성하시는 겁니다.
잠깐, 어떤 요소냐고요?
.
.
.
<실제 와디즈 에디터님이 정의하신 상세페이지 구성 요소>
와디즈 상세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은 크게
1) 사진(혹은 gif), 2) 디자인 이미지, 3) 설명글, 4) 카피
이렇게 4가지입니다.
1) 먼저 사진은 말 그대로 촬영한 제품의 사진을 뜻합니다.
2) 디자인 이미지는
[1] 시각적 어필을 위해 제작 및 디자인된 이미지를 이르기도 하고,
[2] 제품의 사진을 용도에 맞게 가공한 이미지도 포함됩니다.
3) 설명글은 말 그대로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줄줄이 설명하는 내용이고,
(예. "모티네 구두는 nn 년 경력의 장인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제작해 퀄리티가 높고, n 밀리미터의 쿠션을 내장하여 발이 편하고~")
4) 카피는 고객이 설명글을 읽게 하기 위한 후킹 멘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 설명의 핵심요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예. "구두, 불편하다는 한계에 도전하다")
추가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색이 있겠죠.
이 모든 요소를 위에서 설명드렸던 '원 메시지'에 맞춰 넣는다면,
여러분의 상품은 팔릴 수밖에 없습니다.
위와 동일하게 구두를 판매한다고 가정하고,
내 구두의 원 메시지가 '편안함'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세페이지에는 '편안함'을 강조하기 위한
1) 사진이나 gif (여기서는 구두를 신고 뛰는 gif가 들어간다면 효과적이겠죠.),
2) 디자인 이미지 (여기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 이미지가 디자인되어 들어간다면 좋겠네요.),
3) 설명글 (밑창에 몇 mm 쿠션이 들어갔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굽의 두께를 키웠다는 식의 내용이 들어가면 좋겠죠.),
4) 카피 (이것은 구두가 아닙니다. 구두의 탈을 쓴 운동화입니다. 같은 식의 내용이라면 합격입니다.)가 들어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 제품의 원 메시지(최강점)를 정하고,
그 최강점에 맞게 요소를 뺀다."
요즘 와디즈 펀딩 많이들 도전하시죠?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상품은 정했는데
내 상품을 효과적으로 어필해 줄 상세페이지 제작에
막막함을 느끼고 계신 분들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디즈 파트너십 상세페이지 전문 회사인
저희가 잘 팔리는 와디즈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은 실제 와디즈에서 근무하고 계신 에디터님의 경험에
저희 디픽만의 인사이트를 더해 구성했으니,
이 글을 믿고, 많은 도움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펀딩은 '상품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팔아보는 판매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상품을 다루는 일반 판매 방식보다
비용적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죠.
반면에, 와디즈 상세페이지 작성 시
신경 써야 할 주의사항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으로 하여금
'상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인데요.
아직 세상에 없는 상품이므로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없기에,
더욱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내 상품의 장점을 1부터 100까지
줄줄이 나열한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내 제품이 가진 수많은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억해 주세요.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와디즈 상세페이지에 이것저것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는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고객의 기억 속에서 쉽게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제품의 장점을 확실하게 어필하면서도
내 제품을 고객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려면
어떻게 상세페이지를 기획해야 할까요?
정답은 내 제품의 '원 메시지(One Message)'를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구두의 경우,
[편안함이면 편안함]
[장인 정신이면 장인 정신]
[디자인이면 디자인].
이 중 '딱 하나의 최강점'을 중심으로
와디즈 상세페이지를 전개해야 한다는 것이죠.
오해하시면 안 되는 부분이 다른 장점들은
다 배제하라는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고객에게 내 제품이 더 선명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강점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 메시지(최강점)를 정했다면,
이제 하셔야 할 것은 이 최강점을 중심으로
와디즈 상세페이지의 모든 요소를 구성하시는 겁니다.
잠깐, 어떤 요소냐고요?
.
.
.
<실제 와디즈 에디터님이 정의하신 상세페이지 구성 요소>
와디즈 상세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은 크게
1) 사진(혹은 gif), 2) 디자인 이미지, 3) 설명글, 4) 카피
이렇게 4가지입니다.
1) 먼저 사진은 말 그대로 촬영한 제품의 사진을 뜻합니다.
2) 디자인 이미지는
[1] 시각적 어필을 위해 제작 및 디자인된 이미지를 이르기도 하고,
[2] 제품의 사진을 용도에 맞게 가공한 이미지도 포함됩니다.
3) 설명글은 말 그대로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줄줄이 설명하는 내용이고,
(예. "모티네 구두는 nn 년 경력의 장인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제작해 퀄리티가 높고, n 밀리미터의 쿠션을 내장하여 발이 편하고~")
4) 카피는 고객이 설명글을 읽게 하기 위한 후킹 멘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 설명의 핵심요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예. "구두, 불편하다는 한계에 도전하다")
추가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색이 있겠죠.
이 모든 요소를 위에서 설명드렸던 '원 메시지'에 맞춰 넣는다면,
여러분의 상품은 팔릴 수밖에 없습니다.
위와 동일하게 구두를 판매한다고 가정하고,
내 구두의 원 메시지가 '편안함'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세페이지에는 '편안함'을 강조하기 위한
1) 사진이나 gif (여기서는 구두를 신고 뛰는 gif가 들어간다면 효과적이겠죠.),
2) 디자인 이미지 (여기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 이미지가 디자인되어 들어간다면 좋겠네요.),
3) 설명글 (밑창에 몇 mm 쿠션이 들어갔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굽의 두께를 키웠다는 식의 내용이 들어가면 좋겠죠.),
4) 카피 (이것은 구두가 아닙니다. 구두의 탈을 쓴 운동화입니다. 같은 식의 내용이라면 합격입니다.)가 들어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 제품의 원 메시지(최강점)를 정하고,
그 최강점에 맞게 요소를 뺀다."